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야마 우미 (문단 편집) === 캐릭터성 문제 === 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안티의 반달리즘과 그에 대한 반대와 옹호글이 생길 정도로 히로인 중 가장 많은 안티를 거느렸다.[* 물론 게임이 인기있던 시절 이야기고, 지금은 그저 과거의 이야기다.] 이 정도의 반감을 사게 된 것은 초반에 소개된 울보 속성 때문인데, 그 정도가 매우 심해서 무슨 일이 생기면 캐릭터 자신이 해결하기 보다는 곧장 울먹이며 '와타루~ 와타루~'거리며 매달리는데다[* 다른 말로 하면 심하게 징징거린다.] 말하는 속도가 느리다는 최악의 속성이 겹쳐 게임 진행 자체를 방해할 정도[* 징징거림이 몇번 반복되자 우미가 울먹이며 '와타루~'거리기 시작하면 질색하며 대화전체를 패스한 리뷰들이 제법 있다.]고, 또 이런 지나치게 수동적인 면이면서도 고집스러운 점도 보는 이에 따라서는 위에 언급된 '''민폐'''로 보일 개연성도 충분하다.[* 과거 문서를 찾아보면 사람에 따라선 은근히 고집스러우며 징징거리는건 '''내가 원하는대로 안해주니까 운다.'''로 보이기도 하는 모양. 사실 생각해보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니기도 하고...] 여기서 안티의 심리를 추측하자면 게임 진행 시의 문제, 캐릭터의 지나친 울보 속성, 지나치게 수동적인 면, 그러면서도 묘하게 고집이 강한 모습이 안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일으키지 않았나 싶다. 보통은 '이 캐릭터 너무 징징거려서 별로다.'정도로 끝나겠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서 '이 민폐캐릭터, 짜증난다.'가 되버렸달까... 그리고 우미 캐릭터성의 가장 큰 문제는 안티들만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있다. 한창 게임의 반응이 높던시절에도 우미루트를 해본 후 '''스토리는 좋은데 너무 징징거리는 캐릭터라 별로다'''라는 반응이 생각외로 많았고,[* 물론 위에 언급됐듯이 사랑스럽다며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 곤약 최고의 인기히로인임은 분명하나, 그런 것치고는 평판이 별로였다는 의미이다.] 지나친 징징거림에 학을 때는 사람도 제법 있었다. 다만 이 문서의 서술은 안티에 의해 좀 격해진 면도 있다. 서술만 보면 마치 우미가 자기가 원하는걸 얻기 위해 징징거리는 민폐 히로인 같은 묘사지만 적어도 자기가 원하는걸 얻기위해 징징거린다는 묘사는 억까에 가깝고 민폐 소리를 들을 정도의 부분은 본인의 트라우마와 엮여있고 이 트라우마가 본인 스토리의 중점인데도 이 부분은 무시되는 경향이 강하다. 또한 이 문서의 설명만 보면 매번 울고 의존만 하는 캐릭터 같지만 나오코 루트에서는 자신이 아닌 나오코를 선택하려고 하는 주인공을 지지해줘서 해피엔딩으로 가게 도와주기도 한다. 결국 게임 제작 당시의 소꿉친구 속성 히로인들에게 유행하던 울보 기믹과 현모양처, 남주인공에 대한 높은 의존도 등을 충실히 반영했으나 그 정도가 너무 과해서 사람에 따라서는 징징거림과 민폐로 보였기에 어그로를 끈 캐릭터. 이 때문인지 [[마루토 후미아키]]의 후속작인 [[포세트 -카페 오 르 시엘 블루-]]에서는 본편의 징징거림을 대폭 축소하고 자립심을 보여주는 '신입생은 전업주부?' 에피소드를 만들었지만 포세트는 [[나츠미 리카코]] 에피소드 외엔 썩 평이 좋은 편이 아닌지라... [[분류:이 푸른 하늘에 약속을/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